전체 글23 🛣 질서와 평화, 그리고 회개 – 요한일서 3장 묵상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한일서 3:4–5📜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합니다이 세상은 질서와 법 위에 서 있습니다.사람들이 각자 하고 싶은 대로만 행동한다면사회는 금방 무너지고, 평화도 사라질 것입니다.세상의 법은 시대에 따라 바뀌고,정권이나 나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율법은 변하지 않는 기준입니다.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완전하며,그 말씀은 나를 살리고, 내게 평화를 줍니다.“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3:6🚚 오늘의 작은 일, 그러나 깊은 깨달음어제 지인이 화물차의 무리한 차선 변.. 2025. 6. 11. 🕊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 – 요한일서 3장 묵상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한일서 3:1📖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는 특권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이 말은 너무 익숙하지만, 그 의미를 곱씹을수록 놀라운 진리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녀 삼아주셨습니다.그 사랑은 조건이 없고, 계산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한일서 3:2🌟 지금은 이해할 수 없어도때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 이해되지 않습니다.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왜 지금 이 상황에 있는지답답.. 2025. 6. 10. 🌱 은혜로 덮인 사람 – 요한일서 2장 묵상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한일서 2:12–13💬 모든 세대를 향한 말씀사도 요한은 신앙의 모든 시기에 있는 이들을 향해 각각 말씀합니다.죄 사함을 받은 자녀들,하나님을 오래 알아온 아비들,악한 자를 이긴 청년들.이 말씀은 곧 신앙의 여정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달라집니다하나님을 아는 삶은단지 성경 지식이 많아지는 삶이 아니라,삶의 모서리가 깎이고,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과정입니다.날카롭고 거칠던 내가선함으로 다듬어지고,딱딱했던 마음이조금씩 둥글둥글해져 가는 변화를 경험합니.. 2025. 6. 7. 🌿 죄 사함의 은혜를 기억하며 – 요한일서 2장 묵상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요한일서 2:12✨ 하나님만 아시는 내 죄내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는나와 하나님만이 알고 있습니다.때로 그 죄의 기억 때문에 움츠러들고,불안에 사로잡히며,하나님 앞에 고개조차 들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은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이미 용서받았다고 선언하십니다.💧 나는 할 수 없는 일, 주님만이 하신 일나는 아무리 아이들을 사랑해도그 아이들의 죄를 대신할 수도,그 죄를 사할 수도 없습니다.하지만 죄 없으시고 전능하신 주님은우리를 위해 그 일을 감당하셨습니다.십자가의 은혜로,내가 사함받았고그 사랑 안에서 다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다짐✔ 내가 받은 죄 사.. 2025. 6. 6. 💡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결정입니다 – 요한일서 2장 묵상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한일서 2:9–10🕯 참빛이 비추는 삶요한은 우리에게 말합니다.이 계명은 새로운 것도, 낯선 것도 아니라고요.우리가 처음부터 들어왔던 말씀,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그러나 동시에, 이 계명은새롭고도 참된 계명이라고 말합니다.왜일까요?그 계명이 이제 예수님 안에서 완전히 실현되었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어둠을 몰아내는 참빛이셨고,그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선택십계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그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결정이요, 의지입니다.예수님은 사랑받을 자격.. 2025. 6. 5. 🌱 주님을 따른다는 것 – 요한일서 2장 묵상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일서 2:6✨ 주님을 닮아간다는 것요한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예수님 안에 산다고 말한다면, 그분처럼 살아야 한다"고.예수님은 단순히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우리가 따라야 할 삶의 본이 되시는 분입니다.어린아이가 부모를 자연스럽게 따라하듯,어른이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의 말투나 태도를 본받듯,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자연스럽게 그분의 성품과 말씀을 따르게 됩니다.🧡 계명을 지킨다는 것요한일서 2장 3~5절은 말씀합니다.“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주님을 ‘안다’는 것은 단지 지식이 아니라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그의 계명을 지키는 삶은의무가 아니라 기쁨의 표현이며,사랑의.. 2025. 6.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