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요한일서 3:24
💡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인 서로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는 삶이
곧 주 안에 거하는 삶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우리 안에 거하신다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위로와 은혜가 있을까요?
🤍 부족하지만, 죄에 무뎌지지 않기
모든 계명을 완벽히 지키며 살아가기엔
나는 너무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하루도 죄 없이 살지 못하고
늘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죄에 무뎌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작은 죄라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날마다 예민하게 깨어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주님을 닮아가며
사람들 눈에도, 하나님의 눈에도
“믿을만한 자녀”로 보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삶이 주님의 계명을 즐거이 따르는
믿을만한 삶이 되게 하소서.
매일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죄를 경계하며
주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죄에 무뎌지지 않고, 사랑에 민감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